[Dispatch=안나영기자]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4%대를 돌파하며 안방극장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신네기' 6회는 평균 시청률 4.2%, 최고 시청률 5.0%(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방송분 평균 시청률 3.4%보다 0.8% 상승했다.

주말 심야에도 안정적 시청률을 유지 중이다. 

2회 1.7%로 잠시 주춤했지만, 이후 2회 방송분에서 3.3%, 3회 2.8%, 4회 2.8%, 5회 3.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꽃미남 주연배우들이 하드캐리했다. 정일우는 까칠 반항아 강지운 역을 200% 소화했다. 

안재현도 맞춤옷을 입은 듯했다. 능글맞은 바람둥이 캐릭터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였다.

스토리 역시 호평받고 있다. '신네기'는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누구나 부담 없이 볼 만한 가볍고 트렌디한 내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19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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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오른거 기사로보니 기사부심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