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까지 보고왔는데 인하한테 강오 주기에
진심이였다니 너무 의외임 당연 다른 속셈 있고
인하는 그걸 위해 이용하는건 줄 알았는데..?
어차피 자기능력으로 회장 오른팔까지 올라갔는데
뭣하러 사생아 킹메이커 노릇하겠다고
사랑하는 사람까지 포기하고 고딩때부터
인생 다 바쳐 가시밭길 걸어온건지 노이해
이건 야망<인하여야 납득이 갈 행보아니냐
뭐 11,12화에 반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봐선 태오캐가 예상외로
제일 두개의 심장을 가진거 같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