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셋다 ㅈㄴㅈㄴ만족
근데 만족할 수 있었던 비결(?)은
1) 진짜 너무 컴플렉스라 눈물난다 싶은 거(2년씩 고민함)
거울볼때마다 생각난다 하는거만 함
2) 저 세개 한 지금도 평범한 얼굴이고 어디가서 예쁘단 소리 못들어봄
그래도 절.대 더 손댈 생각 없음 내가 생각한 스스로의 컴플렉스들은 다 극복했으니ㅎㅎ
나머진 살을 빼든 경락을 받든 피부과를 다니든 성형 외의 방법으로 해결하겠다고 다짐함
어디서 멈출지에 대해서 확실한 생각이 있어야 중독으로 안 가는거같아
난 중독되지 않는 선에서 컴플렉스 극복하는거 좋다고 생각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