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이다.
김인권은 강빛나를 조력하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이자 서울중부지방법원 형사18부 구만도 실무관으로 분한다. 김인권은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미를 지닌 캐릭터로 완벽 변신,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악마인데 인간미 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