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꽃향기 맡으면서 쓰는 계모임, 닭강정 팬이벤트 후기
1,395 8
2024.03.13 23:19
1,395 8
hZxKBc

어... 우선 나는 팻말이 있었는 줄도 모르고 들어갔었는데 맨 오른쪽분께서 반겨주시긴 하더라.. ㅎ체감상 '나만' 혼자 같았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이벤트 참여했는데 스탭분들은 다 알고 계셨구나^ㅠ^ 부끄럽다기보단 민망하닼ㅋㅋㅋㅋㅋ


뭐 무튼 인생네컷도 찍고(오류가 너무 많이 남ㅜ) 

tjrDHX

뽑기도 해서 스티커받았어 ㄷ귀여워ㅜ 인형 뽑기 기계로 랜덤볼을 뽑는 거였고 나는 세팅이 엄청청청 쉽게 되어있었음에도 실패인줄 알고 인사하고 가려는데 볼이 올라와서 (알려주심) 내가 당황해서 어벙벙해 하니까 스탭분이 더 축하해주셨어 전체적으로 다 친절하시고 활기차셔서 에버랜드같았달깤ㅋㅋㅋㅋ 백정닭강정 사진찍으려는데 스탭분이 계셔서 프레임 안 걸리게 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웃으시면서 포즈취해주셔서 아무렇지 않은척 기분좋게 사진도 찍고 감사하다고 함ㅋㅋㅋㅋㅋㅋ

ZagFTO

그렇게 모든기계✨안으로 들어왔고 (차마 닭강정이랑은 사진 못 찍음ㅜㅋㅋ코스프레 하신 분과 눈이 마주쳤지만 오라는 제스처가 나오기 전에 웃으면서 눈돌림) 

rFYwAJ
닭강정 옆에 닭강정
zMYmQj
옆에 또 닭강정.. 미안..

omUgfA

(뒷편에 작게 포토존있었지만 복작거려서 패스ㅜ) 
vcr봐도봐도 웃겨서 계속 보다보니 8시가 됐고 

유병재씨가 나오셨고(앞에서) 

안재홍소개하면서 뒷쪽 어쩌고 했는데 페이크인줄 알았고^ㅠ^

근데 다들 쳐다보길래(내가 뒷쪽이었음) 부담스러워서 돌아봤고

근데???어?????안재홍이다!!!!어???? 근데 꽃을 주면서 오네??? 어?????????? 나에게로 오네???????????? 어????????? (착각아니야 통로였으니까ㅜ맞아) 만찢남이 나에게로 왔어!!!!!!!!!!!!!!!!!!!!

나는 두손을 덥석 내밀었고 아이컨택해주시면서 감사하다고 하셨어 ㅇㅅㅇ 티비랑 너무 똑같아!!!!!!!!!! 너무 사랑스러워!!!!!!!!! 악!!!!!!!! 내가 응팔도 정봉이에 빠져서 보고 멜로가 체질은 심심하면 틀어놓는데ㅠㅠㅠㅠ무생물하고 연기하는 모습이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아직도 발동동 구르는 호감덬인데ㅠㅠㅠ이런 날이 올줄이야 내 자리보고 (뒷쪽이라) 역시나 싶었지만 그래도 가까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최고의 행운이었어🩷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Khztzo
빨간 장미도 있었는데 핑크로 주셨어 운명아니니(응 우연이야) 

(낮에 지인들이 깔맞춤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같이 올려봄) 

DeWUHH

얘들아 근데 그거 아니? 

닭강정 키링에 깨도 있다???????????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RtLAaJ

그치만 닭강정은.. 

hzbCZN

아무래도 못 먹겠지ㅜ민아야ㅠㅠㅠㅠㅠㅠㅠㅠ
zrzNMi
내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유정이로 태어나고 싶거든????그래서 꼭 한 번 보고싶었는데 진짜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근데 실물이 정말.. 진짜 그저 빛이야(플립이라 사진은 생략한다) 

류승룡배우님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귀여우셨어 3행시하시는데 센스가 진짜 좋으셔서 다시 한 번 놀람

반반(양념반-류승룡, 후라이드반-김유정) 이 조합 너무너무 사랑해❤️❤️

kCWctF

금요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급마무리) 

xTAiGZ
닭강정 사랑해🫶🏻

솔직히 팬이벤트라 그런지 소소한 게임(밸런스게임, 삼행시)이 진행됐지만 닭강정이랑 연관해서 만들려다 보니 큰 재미는 없었지만(유병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띄어쓰기로 인해 중의적 표현되는 문구 연기하는 건 기대를 안 했어서 흥미로웠어 그래도 그 시간 자체는 재밌었고 입구부터 시작해서 체험 이벤트도 좋았고(인생네컷에 닭강정, 카드로 민아찾기 등) 스탭분들 분위기도 좋아서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었어 나의 버킷리스트도 이렇게 지워간다 아니 꽃이라니ㅜ 안고잘거야ㅠㅠ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202 00:09 2,08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04,8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5,7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74,36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58,143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86 02.08 631,474
공지 잡담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640,273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020,32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1,916,450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1 22.03.12 2,921,92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166,34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5 21.01.19 2,322,12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336,12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1 19.02.22 2,367,736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349,34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572,5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285 후기(리뷰) 선업튀 제목 기억을 걷는 시간에 대한 중의적 표현으로 봤었던 내 생각 6 06.02 435
4284 후기(리뷰) 선업튀 태초선재는 솔이가 자기 팬이라고 한 말과 19살땐 못했던 집까지 바래다주는거까지해서 솔이가 선재말에 삶을 찾았듯 선재도 그제서야 삶을 살았을것같음 3 06.02 262
4283 후기(리뷰) 선업튀 과거로 몇 번을 돌아와도, 그녀를 위해 몇 번을 죽어도, 그냥 사랑할 운명 3 06.02 306
4282 후기(리뷰) 선업튀 개기일식 이클립스 해를 사랑한 달의 마음 5 06.02 307
4281 후기(리뷰) 매드맥스 퓨리오사 사가 (질문) 3 06.02 114
4280 후기(리뷰) 선업튀 14회가 진짜 좋은 이유는 3 06.02 546
4279 후기(리뷰) 우리집 보면서 다음주 너무 기대되서 슬로건 쪄왔어 ㅋㅋㅋㅋ 21 06.01 646
4278 후기(리뷰) 선업튀 소나기가 진짜 과몰입 일으키기 좋은 노래인게 같은 가사인데도 각각의 선재의 마음이 다르게 느껴져서.. 4 06.01 426
4277 후기(리뷰) 선업튀 신발에 담긴 의미 3 06.01 1,301
4276 후기(리뷰) 선업튀 밑에 구두 숨긴 글 보니 생각나는 16회 폭스 류선재 12 05.30 2,050
4275 후기(리뷰) 선업튀 오잉 시간을 돌릴때마다 영수는 업보 돌려받는 중이었던건가? 7 05.30 605
4274 후기(리뷰) 선업튀 사랑도, 연애도 류선재(변우석)처럼 7 05.30 1,353
4273 후기(리뷰) 선업튀 모든 시간 속에서 선재는 솔이가 기다리는 곳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고 있었다. 7 05.30 1,991
4272 후기(리뷰) 선업튀 데칼에 미친 16화 회수에 진심인 16화 일상을 찾은 솔선과 일상을 잃은 수범 (긴글) 26 05.30 4,675
4271 후기(리뷰) 퓨리오사 호도 불호도 아닌 후기 05.30 377
4270 후기(리뷰) 선업튀 왜 솔이 집에 불을 끄는 사람이 솔선이 아닌 태성인지 궁금했는데 11 05.29 2,680
4269 후기(리뷰) 설계자 후기 = 댓글부대 하위호환 (약스포) 05.29 410
4268 후기(리뷰) 설계자 생각보다 무난한데? 2 05.29 396
4267 후기(리뷰) 선업튀 할머니가 선재한테 얘기해준게 23 05.29 1,976
4266 후기(리뷰) 선업튀 햘머니 역시 타임슬립을 두번 한게 맞는 듯 14 05.29 3,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