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을 앞둔 강홍석은 “첫 사극이라 긴장됐었는데 좋은 선배님들, 동료 배우, 스태프분들 덕분에 많은 힘을 받았고, 촬영장을 갈 때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드라마를 촬영하며 전국 각지를 다녔는데 맛집도 많이 다니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면서 촬영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던 작품이었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참여한 작품인 만큼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며 작품에 참여했던 행복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동안 ‘세작, 매혹된 자들’을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감사인사와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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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