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사명)과 현실의 균형을 배우고 성장한 동주가 모든걸 아우르는 리더로 자기자신을 또 성장


돌담 처음 왔을때 김사부가 입원실에서 수술하니까 여기서 어떻게 수술하냐고 원칙 따지던 동주ㅋㅋㅋ그러다가 사명과 현실을 몸으로 부딪히면서 성장함

1.메르스때: 원칙에 따라서 돌담통제하고 엄청 아픈 상태에서도 응급실 리더모습으로 돌담을 지킴
2.회장 심장에피때: 김사부와 수술시간 같이 줄이면서 계속 진행하고 수술 중간에 인범이에게 다른 수술 하자며 둘다를 진행시키는 영민함보임 회장심장수술때 거짓말하다가 수술팀 벗아난 인범이도 따뜻하게 포용역으로 감싸안음



아들 강동주에서 의사 강동주로 성장했잖아
의인과 의인의 깨달음도 알고 있음
김사부는 동주가 낭만과 현실을 아우르는 과정에서 힘들어도 버틸사람인걸 알고 플랜a로 설계한거야

미국 시스템까지 경험하고 돌아 온 동주가 큰판 외상센터 리더 운영에서 낭만과 현실을 아우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진행될거 같아 분명 시행착오도 있을거고 그러면서 또 성장하겠지?


11,12 김사부의 리더쉽과 외로움을 깊이 보여준 이유도 있을거같다 강동주가 외상센터 운영하면서 김사부의 힘듦을 깨닫게 되는것도 있을거 같고 위아래로 부딪히면서 어떤게 옳은가를 고민하며 외상센터를 완성해갈거 같아


동주가 "김사부를 이겨볼까해" 이건 홀로 돌담과 외상센터를 이끌어온 김사부의 외로움+힘듦을 자신이 나눠가진 다는 의미도 있을거 같다 김사부와 외상센터 그리고 돌담을 지키려는 동주의 큰 뜻이 불도저처럼 진행될거 같아서 기대돼

그것이 김사부가 끝까지 버틸수 있을거라 믿는 사람 동주
그리고 자신이 꿈꾸던 외상센터의 리더일거야


리틀 김사부라고 불리던 모습을 넘어
'닥터 강동주'로 성장되는 동주
https://img.theqoo.net/Ney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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