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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우영우 준호가 영우 출비 눈치챘을수 밖에 없는.eu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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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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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정리해본거 다시 올림ㅋㅋ



1) 14화 헤어지고 권모 수연이랑 술마시는 씬

우변은 네가 감당할수 없어 우변은 출생의...!
거기에 수연이가 한번더 출생의 뭐요?
하면서 되짚어줌

2) 태산비서의 이상한 방식 말도안되는 조건의 스카웃

이미 대표직 내려놓은 태수미가
연봉 두배 이상에 아버지 까지 같이 가는
조건으로 치료까지 신경써줌 커뮤니티까지
언급하고 거기다 생활비 포함 그 모든게
태산측 부담
아무리 맘에 들어도 일반적인 애송이
계약직 변호사 스카웃 조건이 절대 아님
심지어 시니어 명석이도 저리는 안데려감ㅋ
일단 스카웃이라기엔 뜬금없이 미국행 이기도 하고
거기다가 현대표도 아닌 태수미가 직접..

또 준호가 한번 짚어주는데
정식 인사팀도 아니고 밤중에 집앞으로 비서를 따로보내서?

송무팀 준호가 저조건이 너무너무 이상하단걸 모를리도 없고 절차가 요상하단 것도 당연 알겠지 그리고 영우도 뭔가 복잡해 보이길래 일단 물러났으니까

3) 이상하게 찾아온 태수미 아들과 거기 이입하는 영우

사실 태수미 아들이 굳이 접점이 뭐 있다고
누나 거리며 영우를 찾아오겠음
근데 준호는 이미 태수미의 이상한 스카웃 제의를 본 이후임....
거기다 영우가 생각보다 이입

4) 누나 누나거리니까?

이미 이때는 많은 확신이 있었을거 같은데
저 이야기 때 영우와 한대표 권모를 한번씩 봄

1. 영우는 지가 누나인줄 아냐는 이야기에
아닙니다. 혹은 누나가 아닙니다 등등
팩트이야기 없이 아무말 않고 말을 삼킴 뭔가 말을 참는 표정 그 표정 한번

2. 제주도서 출생 이야기한 권모 표정 한번

3. 자기 대표가 감상적인 사람은 아니란걸 준호가 모를리 없는데. 일반적으로 애송이 변호사가 태수미를 설득한단 것도 말이 안되는데 한대표가 흔쾌히 허락하는걸 봄 정말 일반적으론 장변같이 너 뭐 되? 상황인데..
중요한 패까지 잠시 멈추면서 흔쾌히 허락
여기서 준호정도면 다 눈치 챘을거라 생각함

5) 무엇보다 태수미 혼외자 소문은 후보자 검증하러 온 사람이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라며 물을 정도로 이미 꽤 떠도는 정치계 가십


+
그리고 3) 대화를 준호는 다 들어도 상관없다 생각하며 당신 뭐냐고 보호자냐는 비서의 말에 이준호씨와 함께 듣겠다고 비밀 오픈 노상관하는 영우 태도까지
준호는 이미 알고있어야 할 설정임ㅋㅋ


++
태산직원한테 영우가 (뭔가 짐작되는게 있다는 듯 콕집어)태수미가 제시한거냐 묻잖아
둘사이 뭐가 있다는 밑밥이 준호한테 많이 깔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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