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PIutN
영화관 대관하면 이렇게 양 옆에 결혼식 장식처럼 꽃과 초를 켜주니…?ㅋㅋㅋㅋ
https://gfycat.com/TemptingBowedCottonmouth
업무로 왔지만 어떤 사장이 이렇게 해줘요…
https://gfycat.com/AromaticSmugIntermediateegret
순간 남녀텐션에 폭발해서 당황한 하리가 급하게 피하고 거울보며 말하자나 설렌다고 그리고 바로 부정하려고 노력하지
https://gfycat.com/ElementaryIllustriousAmoeba
나 신하리씨한테 관심 많다고 직구 던지는데
당황하는 하리를 보며 어색해질까봐 태무가 바로 사장으로서 직원한테 관심갖는건 당연하다고 수습하자나ㅜㅜ
이 후 신발끈 묶어줘서 하리도 나중에 설렜다고 혼자 비맞으면서 말하지
https://gfycat.com/SingleYearlyDikkops
신하리씨한테 죄송하다는 말 그만 듣고 싶은데
죄송하다는 말 말고도 좋은말 많잖아요
멋있다거나 같이 있으면 재밌다거나
직구를 몇번을 던지는 거야 태무야…ㅋㅋㅋㅋ
하리 pt로 프로포즈 망치고 나서
강태무…진심 이악물고 데이트 준비했더랔ㅋㅋ
영화관 대관하면서 살짝 티나는 장식 같은거?? 준비하지를 않나…
하지만 하리는 알아채지도 못하고…
영화관 데이트는 따귀로 끝나지…
영화관 데이트 망치고 속초 데이트도 코스 짜서 본인이 계획한대로 진행하려하지만 이마저도 운전대부터 뺏겼지…
이 후 햄버거 먹으면서 은연중에 관심 많다고 어필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 하지만 하리 반응보고 아직은 아니구나 하고 바로 사장으로서라며 정정하면서 분위기 유지해
차에서도 멋있어보인다는 말 듣고 싶다고 직구로 던지는데도 하리는 재밌다로 어색한 분위기 넘어가려 하지
강태무가 계속 직구 던지는데 하리가 정말 몰랐을까 라고 하면 그 이후 하리가 영화관, 혼자 운동화끈 묶으면서 설렜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하리도 알아.
그럼 왜 하리는 강태무 직구를 피할까. 아니 모른척하는 걸까. 믿지 않는걸까…
사장이라는 직급, 집안 차이도 있겠지만 나는 그동안 민우가 얼마나 하리 자존감 갉아먹고 간만 봤는지 알겠더라.
민우도 그저 친구로만 있던게 아니라 썸 정도로 하리를 대했겠지.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는 유라를 택하고 하리에게는 우리는 그저 친구 이런식으로
7년동안 하리 자존감이 얼마나 낮아졌을지
강태무가 미친듯이 본인을 남자로서 어필하고 말도 안되는 업무를 빙자한 데이트를 하면서 나 너한테 관심있고 멋있다는 말 듣고 싶다. 이게 뭘까?
이런식으로 계속 직구 던지는데도 하리는 다가가지도 못하고, 남자로서 본인 어필 하는 태무와의 감정을 믿지 않고 그냥 부정하는데 안타깝더라…
영화관 대관하면 이렇게 양 옆에 결혼식 장식처럼 꽃과 초를 켜주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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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로 왔지만 어떤 사장이 이렇게 해줘요…
https://gfycat.com/AromaticSmugIntermediateegret
순간 남녀텐션에 폭발해서 당황한 하리가 급하게 피하고 거울보며 말하자나 설렌다고 그리고 바로 부정하려고 노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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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하리씨한테 관심 많다고 직구 던지는데
당황하는 하리를 보며 어색해질까봐 태무가 바로 사장으로서 직원한테 관심갖는건 당연하다고 수습하자나ㅜㅜ
이 후 신발끈 묶어줘서 하리도 나중에 설렜다고 혼자 비맞으면서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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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리씨한테 죄송하다는 말 그만 듣고 싶은데
죄송하다는 말 말고도 좋은말 많잖아요
멋있다거나 같이 있으면 재밌다거나
직구를 몇번을 던지는 거야 태무야…ㅋㅋㅋㅋ
하리 pt로 프로포즈 망치고 나서
강태무…진심 이악물고 데이트 준비했더랔ㅋㅋ
영화관 대관하면서 살짝 티나는 장식 같은거?? 준비하지를 않나…
하지만 하리는 알아채지도 못하고…
영화관 데이트는 따귀로 끝나지…
영화관 데이트 망치고 속초 데이트도 코스 짜서 본인이 계획한대로 진행하려하지만 이마저도 운전대부터 뺏겼지…
이 후 햄버거 먹으면서 은연중에 관심 많다고 어필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 하지만 하리 반응보고 아직은 아니구나 하고 바로 사장으로서라며 정정하면서 분위기 유지해
차에서도 멋있어보인다는 말 듣고 싶다고 직구로 던지는데도 하리는 재밌다로 어색한 분위기 넘어가려 하지
강태무가 계속 직구 던지는데 하리가 정말 몰랐을까 라고 하면 그 이후 하리가 영화관, 혼자 운동화끈 묶으면서 설렜다 라고 말하는거 보면 하리도 알아.
그럼 왜 하리는 강태무 직구를 피할까. 아니 모른척하는 걸까. 믿지 않는걸까…
사장이라는 직급, 집안 차이도 있겠지만 나는 그동안 민우가 얼마나 하리 자존감 갉아먹고 간만 봤는지 알겠더라.
민우도 그저 친구로만 있던게 아니라 썸 정도로 하리를 대했겠지.
물론 결정적인 순간에는 유라를 택하고 하리에게는 우리는 그저 친구 이런식으로
7년동안 하리 자존감이 얼마나 낮아졌을지
강태무가 미친듯이 본인을 남자로서 어필하고 말도 안되는 업무를 빙자한 데이트를 하면서 나 너한테 관심있고 멋있다는 말 듣고 싶다. 이게 뭘까?
이런식으로 계속 직구 던지는데도 하리는 다가가지도 못하고, 남자로서 본인 어필 하는 태무와의 감정을 믿지 않고 그냥 부정하는데 안타깝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