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티나고 껄렁껄렁한 장면들이라고 생각해서 다시 보면 또 이상하게 고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덤이 마음에 안 드는 스타
진정한 슈퍼스타는 까와 빠를 동시 보유해야 하는 법
불이랑 있으면 100배로 더 섹시하다
어찌 보면 이 조합도 도련님과 도련님...
그것도 부모와 함께 얽힌 2대 혐관... 그만하자
껄렁껄렁
잘생겼으니까 두 번 보자
느긋한 여유가 느껴지는 몸놀림과 살짝 건들대는 분위기 그 어드메
개인적으로 이 장면에서 강요한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 지성이 아니라
정말로 강요한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는 착각까지 들었음
기품있지만 어딘가 묘하게 과장되고 연극적인
그러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소년이 보이는 얼굴
웃음기가 사라지면 돌변하는 모습
아까와는 전혀 다른 말투와 태도
스피드를 즐기는 폭주족
오함마를 들고 다니는 판사
오함마 소지 중인 도련님
그 되도 않은 걸 문유석과 강요한이 해냄
서치했을 때 다 요한본체 전작에 나왔던 신세기냐고 난리였던 기억이 생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운전을 해도 여기는 중산층 이상 가정에서 교육 잘 받고 잘 자란 교양있는 부장판사님
기품과 쇼맨십과 날티의 황금비율
섹시 다이너마이트... 이런 말 하지 마까
https://gfycat.com/BreakablePeacefulHarlequinbug
https://gfycat.com/WideeyedAbleChicken
https://gfycat.com/HelplessOffensiveCatbird
https://gfycat.com/AgileIncompleteAustraliancattledog
짤이 계정별로 나올 수밖에 없음
https://gfycat.com/EachFlatBlowfish
https://gfycat.com/SomeSeparateDoe
어느 각도로 봐도 존잘
까리하다
https://gfycat.com/FrayedBothLeopard
저런 화급한 상황에서도
약올리는 것처럼 느릿한 걸음과 평상시같은 보폭
빡쳐서 험한 말이랑 날티가 같이 나오는 중
걸음걸이 봐라
https://gfycat.com/SplendidHeartyDodobird
본래는 걷는 모습도 우아하면서
누가 부장판사라고 생각하겠는지
손 까딱하면서 사람 부르는 것도 이상하게 도련님과 날티의 중간지대
고변이 지켜보는 각도로 잡았었네 이런 거 좋음
이러니까 차경희가 열받지... ^^;
저러니까 민정호가 쇼한다고 싫어하지... ^^;;;
물론 알 바 X
그러나 이럴 땐 여지없이 고고하고 날카로운 맹수 같음
허락하지 않은 접촉은 그대로 쳐내버리는
https://gfycat.com/AptPettyAngelfish
https://gfycat.com/FrighteningBothAsianlion
성격 나오죠
처음엔 대체 뭐가 본모습인지 알 수 없었고
이제는 20부작을 찍었어야 한다는 회한밖에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