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편해지자고 하자마자 박희영 죽고 난리나서
만날 때마다 괜찮냐고 서로 묻던 남낙이들 ㅠㅠ
힘들면 말하라는 낙원이한테
너도 말해줘, 낙원아..
힘들면 힘들다고
혹시 너무 버거우면... 버겁다고
다 얘기해줘...
갑자기 피하지만 말아줘... 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직진이었을 듯 ㅜㅜㅜ
자길 안 보겠다고 해도 그러마 했을 나무... ㅠㅠㅠ
하지만 우리 낙원이는 나무 손을 꼭 잡아주었더랬지ㅜㅜㅜ 이 정도로 버거울거였음 시작도 안 했어.. 하고 웃어준 낙원이 ㅜㅜ
ㅜㅜㅜ 원앤온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