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2화 보는 중
계속 쭉 달리다보니까 하도 소리를 질러서 그런가 화양 연쇄사건 브리핑 때 목소리가 맛이 간 게 느껴진다
드라마는 재밌어 고구마.... 같지는 않지만 범인 용의자 얼굴 볼 때마다 너무 짜증나 스킵하고 싶음 후드리찹찹 줘패고 싶네
얼른 노엘을 잡아야 88 광호 한도 풀어주고 과거도.. 되돌려놓고... 그럴텐데
광호랑 선재는 맨날 먼저 밖에 나가서 '안 나와?' 하던 애들이 성 떼고 이름 부르면서 가자고 하는거 너무 서윗해졌네 ㅋㅋㅋㅋㅋㅋ 반장님이랑 케미도 그렇고 첫 회식 때도 그렇고수갑 또 나올 줄 몰라서 빵 터짐 ㅋㅋㅋㅋㅋ 깨알 웃음 포인트도 재밌다 그리고 재이는 ㅠㅠㅠ 호루라기 알게 되고부터 불기만 하면 눈물날 것 같음 ㅠㅠㅠ 연숙씨..... 내가 다 보고 싶은 지경
이것만 보고 내일 나머지 봐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