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견디게 아프고 힘들면 너한테 오라고 했지.
나.. 너무 힘들어..
널 봐도 힘들고..
그래서 안보면, 더 미치겠어.
말 안돼는거 알아.
계속 끔찍해 질거라는 것도 알아.
그래서 내가 지금 이런말 하는거..
더 미쳤다는것도 잘 알아.
아는데, 도저히..
도저히 못견디겠어.
...좋아해
좋아해 낙원아.
좋아해 낙원아.
니가 너무 좋아.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아.
낙원아 너무 좋아해.
나도 니가좋아.
나도 내가 미쳤다는거 아는데, 상관 없어.
좋아해 나무야.
니가.. 니가 너무 좋아.
너 없는 시간이
너 없는 날들이
내겐 죽음 같던 날들이었어
너 없던 기억이 니가 없는 모든 순간이
나로 잊혀지게 나를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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