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억에 몇년전에도 kc인증 강제화하려고했다가 철회되었었나 축소되었었나 그랬던거같은데
Kc인증이라는게 실효성 논란도 있지만 동일제품이어도 색상하나바뀌고 조금이라도 변형한버전이면 그 각각 다 인증받아야되고 인증비용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ㅠㅠ
취미시장은 다양하게 소량으로 뽑거나 파츠가 많거나 다양한게 오조오억이잖아? Kc인증 자체가 솔직히 말이안되는거같아
다양성을 해치고 비유하자면 1834849283829192834가지의 만물이 5가지밖에 국내시장에 풀리는거아니야?
왜냐면 똑같은 하나의 제품을 몇백 들여서 택갈이하고 풀어서 제품가격에 녹여야지 500원짜리 파츠 한가지를 120주고 인증받고 550원짜리 파츠 한가지를 113만원주고 인증받고 이럴수도 없자낭
그래서 개인용 수입제품 kc인증 강제화는 말이안되는거같아
차라리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특정 발암물질 중금속 그런걸 통관 컨베이어벨트에서 잡아내는 방식이 효과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