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 끊었어
닭가슴살 고구마 요거트 견과류 두부 계란 등등.. 간식은 먹태가 단백질 많다 그래서 그거 먹고
과자, 단 음료는 애초에 잘 안 먹긴 했는데 그것도 싹 끊고
음료 땡길 땐 제로 마시는 중.. 커피나
다낭성이라 탄수를 제한해야 빠질 거 같아서 100으로 맞춰 먹고 있고
두달째 이렇게까지 먹는데 몸무게는 85키로 그대로야
식사량이 줄었으면 윗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는 거 아냐? 그대로 남산만 하고(눈바디 그대로)
요즘 뭔가 입은 맛있는 음식을 원하는데 속에서 음식을 받기 싫어하는 거 같아 살짝 울렁거려
도시락으로 싸온 닭가슴살도 먹다 남겼어 이제 그만 먹고 싶다..
오늘은 과자가 너무 땡겨서 입에 댔는데 순간 뱉고 싶더라
그냥 다 관두고 싶은데 거대하고 출렁거리는 몸뚱아리 보면 굶어서라도 빠진다면 그렇게 하고 싶어
가끔 먹고 싶은 거 먹으면 일주일동안 몸무게 제자리인 거도 스트레스야 남들은 금방 돌아오던데
그래서 일반식도 먹기가 꺼려져
뭘 더 어떻게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