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다 재밌게 봤음 ㅠㅠ 신멤버도 너무 좋았어.
주현영 연기 넘 잘해서 호감이였음. 키는 한번씩 특유의 포텐터지는게 좋았음ㅋㅋ 예능이든 추리든 안유진은 즌 내내 귀여웠는데 그게 고시원에서 롤플이랑 잘만나서 포텐터졌던거 같았음ㅋㅋㅋㅋ 신멤버 다들 너무 좋아ㅠㅠ!
기존멤은 워낙 잘해서 아는맛이 무섭다고ㅋㅋㅋ 이사람들 없으면 크씬 어케 살리나 싶기도 하고 그래...
궁금한게 난 다 한번씩 탐정역할 줄거라고 생각했는데 거부한 장진씨 말고 주현영은 왜 탐정역할이 없는걸까?? 장진처럼 본인이 거부했나?? 돌아가면서 탐정하는거 보고싶었는데ㅠㅠ
개인적으론 고시원>비행기>선선교>풍무>법원 인듯. 내가 집중력이 부족한건지 몰입이 안된건지 막에피때 뭔가 지루하더라 스토리는 괜찮았는디... 쩝
그래도 리턴즈 너무 짧은것만 아니면 난 다 재밌게 봄ㅠ 하...
제작진도 세트장 준비 진짜 열심히 했다 싶었고 오랜만에 봐서 그런건가 싶은데 리턴즈 세트장 전체적으로 스케일 크다고 생각되지 않아??? 진짜 매 스토리마다 감탄했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