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몰아봤는데
쩐은이 에라 모르겠다 대놓고 고백하고 들이대는데

처음에 난감하고 관심없다는 얼굴 중간중간에
무표정일 때 얼굴이 꽤 냉랭하더라고.

차라리 얘가
이중인격적인 만인의 호감 톱스타 뤄시에 더 맞을 것 같아

별로 연기하지도 않는데
순둥이 얼굴이랑 표정 사라졌을 때의 갭이 큼.

게다가 주변에서 여친 취급 안 해줘서 쩐은이 부들부들 떠는 걸 슬며시 웃으며 지켜보는 여유가 지금 뤄시의 '내~애~가 바로 뤄!시!야'이런 치명척인 척하고 넘나 비교되는 것ㅋㅋㅋㅋ 레벨이 다르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