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양조위가 더빙 쓰기 싫어서 6개월만에 북경어 발음 완벽 마스터링 했다는 얘기 본 것 같은데
2,985 34
2017.08.21 00:06
2,985 34
배우들이 하고자 하면 못할 것도 아닌 것 같아.
홍콩 가수들 노래는 북경어 광동어 두 가지 버전으로 내잖아.
최소한 필요에 따라서는 한다는 거지.
더빙을 활동 초반에는 써도 계속 본토 활동 할 거면서 더빙 의존하는건 배우 의지 문제 같아.
나쁘다좋다 떠나 그냥 의지 문제.


중국 본토에서 태어났으면서도 더빙 쓰는 배우들도 널리고 널렸다니까 할말없...
그런 배우들은 그냥 배우도 아닌 것 같음.
실제로 연기 견실히 잘한다 싶은 배우들 중 더빙 쓰는 배우 거의 못 봤고.

배우 기본이 발성 발음이고 그걸로 캐릭을 표현하기도 하는 직업인데 표준 발음 공부조차 안 하면서 연기하는 배우라 할 수 있는지 정말 모를이야.
대본도 안 외우고 카메라 앞에 서는 배우도 많다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올 법한....


중국어가 개인에 따라 어렵다고 해도 외계어도 아닌데 자국 언어를 활동 3~4년 차도 아닌 알 만한 사람들이 계속 성우 의존하는 거 좋게만은 안 보여.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199 05.03 28,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3,6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0,9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4,4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73,33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54,431
공지 알림/결과 📺 차방 중드/대드 & 영화 가이드 🎬 97 20.05.23 238,716
공지 알림/결과 차이나방 오픈 알림 56 16.04.13 77,2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475960 잡담 니야유금천 둘이 언제부터 사귐??! 1 02:57 37
475959 잡담 니야유금천 보고 진성욱 연기 보고 싶어서 서치했는데 02:28 91
475958 잡담 중국애들도 연기 못하는걸 나무라고 하나보네 02:25 116
475957 잡담 일념관산 우십삼 첨에 보고 공준인줄알았어;; 1 02:15 55
475956 잡담 춘색기정인 완결까지 너무 맘에 들어 1 01:48 116
475955 잡담 유쿠 석화지 보려고 깔았는데 01:20 114
475954 잡담 이일동네 강아지 겁나 귀엽더 4 00:17 488
475953 잡담 뭐지..나 웨이보 채팅?여기 초대 됐는뎈ㅋㅋㅋ 2 05.04 467
475952 잡담 천성장가 극초반에 무게감이 05.04 198
475951 잡담 양미 영화플에 저예산이고 제작기간 짧아서 흥행이랑 크게 상관없다는 뉘앙스의 댓글 몇번 봤는데 4 05.04 470
475950 잡담 일념관산은 동북공정 없어? 대충 검색해보니까 없는거같긴한디 3 05.04 399
475949 잡담 소설 동궁 결말이 하나 더 있다고? 3 05.04 446
475948 잡담 ㅇㅊㅂ 날씨 따뜻해지긴 했나봐ㅂ 2 05.04 393
475947 잡담 소년 바빌론 13회도 존잼이였다고 한다. 3 05.04 261
475946 잡담 이 남배 이름이 뭐야? 2 05.04 1,001
475945 잡담 양미 영화 감독 어제 라방하는데 7 05.04 956
475944 잡담 양미 영화는 애초에 상영관수를 얼마 못 받았던 거야? 15 05.04 764
475943 잡담 영안여몽, 성한찬란 같은 중드 추천 해 줄 수 있어? 7 05.04 380
475942 잡담 샤오홍슈 생각보다 불편하네 05.04 225
475941 잡담 중드 거의 안보는 사람한테 이드라마들중에 20 05.04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