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협물 본 거 하나도 없고 삼생삼세 몇년 전에 이십몇화쯤까지 본 게 다임
많은 사람들이 인생작이라고해서 꾹 참아봤던건데 언제 재밌어지나 존나 견뎠음 그러다가 결국 포기ㅠ
근데 창란결은 초반 1~2화정도부터 슬슬 감겨서 10화쯤부턴 드라마를 못 보는 때에도 하루종일 동방청창 생각만하는 돌아이가 됨
솔직히 왕학체 얼굴이 다한 것 같긴함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무리 재밌어도 본 거 또 보는 거 잘 못하는 스타일이라 이거 다 보면 인생이 좀 많이 심심해질 것 같아 걱정이야ㅠ
아직 안 본 거 많아서 시도해볼만한 건 많은데 삼생이 나랑 너무 안 맞았어서 평점 높다고 걍 아무거나 주워 먹기 전에 나랑 비슷하게 느낀 덬들 있으면 다른 건 또 뭘 재밌게 봤는지 물어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