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볼 땐 워낙 소설이 유명해서 매장소란 사람이 어떤 인물인가,
스토리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가에 집중했는데
두 번, 세 번 볼수록 최애(정왕♡)뿐만 아니라 각 인물의 심리와 사건에
집중해서 보니까 한 드라마인데도 감상 자체가 계속 달라지더라
그리고 집중하는 인물이 바뀔 때마다 차애도 계속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놀라운 건 벌써 10번도 넘게 본 건데 볼 때마다 감정이입해서 너무 슬퍼....
현망진창이다 어떡하지ㅠㅠㅠㅠㅠ 다른 드라마로는 전혀 성이 안 차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