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1iamhappy1/223449153098
번역 원문은 여기에서! 불펌금지라 캡쳐해서 가져오진 않았어
이번 인터뷰에서 생일관련 자신의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어릴때 부모님이 외지에서 일하셔서 외조모부 밑에 자랐고
부모님은 1년에 한번 오셨대
생일때면 아침에 어머니까 끓여주신 장수면에 계란프라이로
만족하고 특별하게 보내지 않았다가 21년부터 팬들이랑 보내기 시작했대
오늘도 장수면과 계란 이야기한거보니 어머니가 아침에 해주셨나봐
사랑 넘치는 가정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어릴땐 많이 활달했는데 어느 기점으로 지금처럼 더 진중해졌나봐
아무래도 10년의 무명 시절이 치치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와주지 않았을까 싶네
지금도 집에 들어가면 아버지가 몇시가 되었든
새벽 3-4시에도 불을 켜고 기다리고 계신다더라 이부분 넘 감동ㅠㅠ
촬영하면서 부상도 많았고 식단조절로 챙겨먹기 쉽지 않았을텐데
부모님이랑 함께 살아서 참 다행이다 싶다ㅠㅠ
인터뷰마다 조부모님 이야기도 자주하는데 이번 휴식때 좋은 시간 보냈길
치치 보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한 사고를 가지고
바르게 자란게 느껴져 우리에게도 항상 가족을 우선시하라
이야기하는거보면서 배우로서도 좋지만 인간 푸스치도 참 따수운 사람 같아
퇴근해서 가족들과 저녁먹는게 치치의 행복인것처럼
궈궈들도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길 바라💚
치치 초화글 보다보니 인터뷰 읽은게 생각나서 써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