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국부터 걍 현생도 덕질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탈덕문 앞에서 간당간당 했거든..
앨범 굿즈 영상물들 다 나눠주고
암튼.. 마음 접자 이러고있는데
덕메가 옛투컴 마지막으로 가고 빠이하라고
티켓팅 용병해주고 성공해서 같이 갔거든
입장전에 사진한장 안남기고
이제 진짜 빠이다.
하고..
앉아있는데 오프닝부터 걍 눈물이 나면서 공연내내 개쳐울면서 뼛속부터
깊게 새겼지 뭐야
난 어디 못가겠다.
걍 여기서 뼈를 묻어야 하는구나 싶었음 ㅜㅜ
그리고 어떻게 했게?
앨범 다시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은것이에요.
다시 앨범깡 하면서 꺄아앙 소리지르고 ㅋㅋㅋ
어쨌든 지금은 여기 남아서 시발을 외치고있다.
있을때 잘하고 소중히 여기고 아낌없이 사랑해주자가 내 모토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디 안가고 나 여기서 뼈 묻을거야 (마무리..못하겠어)
방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