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일하고 토요일도 오전근무하고
반차쓰고 부산에서 기차타고 뛰올라가서 당일치기로 콘만 보고
다시 심야버스 타고 자면서 내려와서 일요일날 출근함 ㅋㅋ
그러고 퇴근하자마자 영화관 뛰어가서 라뷰 달리고 집 와서 기절함 ㅋㅋ
월요일 하루 잠시 기절했다 콘 후기랑 직캠 달렸다 하다가
다시 화요일날 또 기차타고 뛰올라가서 콘서트 달리고
또 심야버스 타고 자면서 내려와서 담날 바로 출근했었어 ㅋㅋㅋ
그러고 그 담주 화요일까지 휴일 없이 풀근무함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뭔 생각으로 했었나 싶다 ㅋㅋ 근데 절대 후회 안함 넘 잘했음 과거의 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