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많이 해준다고 한때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군대 ㅇㅈㅎ 이후로 신뢰 다 깨짐 그래도 지금처럼 이 정도로 엉망인 사람일 줄은 몰랐다 그나마 애들도 좋아하고 애들 아낀다 느껴진 몇 스텝들이라도 그동안 존재하긴 했다는 게 감사 근데 그런 분들도 이제 애들 곁에 안보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