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둘 다 연예인이었던 것 같은데..
수는 어릴 때 광고?(맞는지 모르겠음)로 얼굴 알렸던 아역배우 출신인가 그렇고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하던 것 같은데 이 부분 기억 희미하넹
섭공인가 수 통제하고 협박하는 어떤 남자 있었던 것 같음.. 휴대폰 이런 거 다 감시하고 수 입으로 직접 보고하게 만드는?
이 남자랑 얽힌 수 과거가 엄청 피폐했던 것 같아. 수 어디에 가둬놓고 과거에 ㅇㄱ 당한 영상 스크린으로 틀어주면서 정신적인 고문하고..
공은 겉으로는 되게 다정한 후배 같았는데 알고 보면 보통 사람 아닌..? 쎄한?.. 나중에 수 구원해주고 복수해줬던 것 같당
기억 나는 게 공이 수 기타치면서 흥얼거리는 거 영상 찍어서 본인 SNS에 올렸던 게 기억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