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하고, 중건씨 걱정으로 말라가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아기가 자기 편이라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오랜만에 웃는 찬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슷한 결로 이 장면도 너무 좋아해
삼겹살 냄새땜에 입덧하고 힘든데 괴로워하지도 않고 아기가 삼겹살을 싫어하는 걸까? 생각하는것봐ㅠㅠㅠㅠㅠㅠ 너무 ㄱㅇㅇㅠㅠㅠㅠ
중건씨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의 아빠일거지만 찬희도 아기한테 진짜 좋은 친구같은 아빠일거야 🥹🥹🥹
둘 사이에 자라는 빵이는 진짜 행복한 아기일것 같음(*´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