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신메뉴 주문했는데 그날이 출시 이틀째인가 그래서 레시피 숙지를 잘 못했었나봐
재료 하나 넣을 때마다 뭔가를 보고 어떡하지 주저하고 옆 직원한태 물어보고 해서 제발 레시피 그대로 나오기만을 바라며 바라보고 있었는데
나중엔 대답해주던 직원분이 이 깍 깨물고 지금 고객님이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잖아요.. 하셔서 엄청 미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래 걸릴줄 알았으면 그냥 앉아서 기다릴걸ㅋㅋㅋㅋㅋㅋ
왠지 스벅은 댜들 빠릿빠릿하고 유능하신 느낌이었는데 신선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