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살아있으면 됐지, 영애 대사부터 되게 진지한데 코미디 요소있는 그런 장르 느낌 나서 좋다 저 대사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체념과 상당한 이해 그리고 우차의 과거를 아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아득한 향수 같은게ㅋㅋㅋㅋㅋㅋ 사실 차소리 들릴때부터 심장이 반응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