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았는데 복수도 제대로 못하고 겨우 이렇게 죽는구나 할때부터 짠했는데ㅠㅠ
이익현 행동을 보고 진짜.. 얼마나 복잡한 감정을 느꼈을지 그 마음을 다 헤아릴수도 없어° •°(°ꩀࡇꩀ)°•° 눈물이 나와
와... 얘가 지금 최윤을 구하려고 불 속으로 들어오네?
맨 손으로 막 불을 만져가면서 나를 구한다고? 나는 최윤인데?
이익현이 안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를 구하러 왔다고?
분노 좌절감 비참함.. 이거보다 더 크고 깊은 단어가 없을까 이 단어로는 부족해ㅠㅠㅠㅠㅠㅠ
그러는 와중에 최윤한테 질투심을 느끼는 혜빈이 진짜ㅠㅠㅠㅠㅠ 너무 ㅠㅠㅠㅠㅠㅠ 안아주고 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노 저 너머엔 분명히 사랑이 있고 그래서 비참한거고 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
나 우리 혜빈이 때문에 미쳐버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