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엄청 귀한 용족 새끼였나? 그렇고 수는 종족에서 버려진 패 취급이었는데 공이 수 덕분에 부화했었는지 아무튼 수가 아니면 안된다 떼를 써서 수가 공을 키우다싶이 했던것같음
근데 무슨무슨 우여곡절끝에 수는 결국 뿔이 잘리고 지상으로 떨어지고 공은 수를 잃고 모종의 이유로 광증이 들었나 둘중 하나는 기억상실에 걸렸던것같음
그 뒤로 지상에서도 많은 우여곡절들이 있었는데 기억은 잘 안나ㅠㅠㅠㅠ 결국은 해피엔딩?이었던것만...읽으면서 엄청 울었는데 출시된지 좀 된 소설이라 제목이 생각안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