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회사에서 물건을 보낸거야...
택배기사가 반품 어쩌고 하길래 ??뭔 반품...없다고 말했는데
그 후에 물건이 잘못 왔다는걸 알게됨
그래서 회사에 연락해서 다시 반품 접수해달라 해서 경비실 앞에 놓음 동호수 적어서
근데 택배기사가 전화온거야 물건 어딨냐고 1층 경비실 쪽에 놔뒀다 하니까 알았대 그래서 난 잘 회수된줄 알았어(그게 토요일 일임...집에 갈때 다시 확인해보니까 물건이 놨던 자리에서 없어졌길래 가져갔나보다 했지)
근데 오늘 그 회사에서 연락와서 반품 취소로 확인이 됐다는거임? 그러면서 구매할거면 입금해달래...ㅅㅂ 애초에 안보냈으면 됐잖아 진짜 개빡쳐...나 물건 없는데 뭐 어쩌라고....이것때문에 왜 스트레스받아야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