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테로공수 미인미남인데 공이 플러팅 장난 아님
되게 현실적인 감정물인데 존잼이야
가벼운 마음으로 1권 읽었다가 2권 3권 .... 계속 자동결제 갈겼던 작품임
각 권마다 분위기가 확확 바뀌는데 그게 진짜 매력있었어 절단신공 미쳤다고 생각한 책 중에 하나임
그래서 1권 하면 이 느낌 2권 하면 이 느낌 하고 감상이 명확하게 마침표를 찍는데 책 전체를 생각하면 푸른 바다에서 파도 타고 서핑하는 느낌이야
출간한지 얼마 안되서 재정가 서지가 잘못 뜨는 바람에 그거 땜에 별이 적어서 슬펐음 ㅠㅠ하지만 존잼이니까 나 믿고 미보라도 작소라도 한번만 봐줘
https://ridibooks.com/books/111060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