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든 오메가든 페로몬 교류가 없으면 사망하게 된다는 세계관이야
그래서 나라가 나서서 알파와 오메가 알선을 해주는데,
그게 주민센터와 세트를 맞춰서 '사랑센터'라는 기관이 만들어져
수는 이 사랑센터의 말단 공무원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설렁설렁 대충대충 하는 느낌인데 그냥 큐피드임 ㅋㅋㅋㅋㅋㅋㅋ
수가 연결 시켜준 공과 수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식으로 풀리는데 소소하게 재밌어
그리고 수와 수 상사가 이어질 것 같고!!
지금 1/3쯤 읽었는데, 읽다가 너무 재밌어서 달려옴 ㅠㅠ
단권이야! 오늘 비포 성공하면 한 번 보는 건 어때?
시민과 함께하는 A시 사랑센터입니다
https://ridibooks.com/books/2036006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