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블 원작은 다 읽었고 드씨는 쫌쫌따리로 모으고 있었는데 오늘 그그그그그그그그 장례식 트랙을 백상희에게 나눔 받아서 듣고 오는 길 ｡°(°´ᯅ`°)°｡ 아니 내가 읽은지 좀 돼서 한열이가 어디 갔었지...? 한열이 없는 백상희 완전 매마르고 버석버석한 장작이 됐군🤭 하고 있었는데 서주원의 회상 대화로 한열이가 뒷수습 다 해놓고 백상희 때문에 미뤄왔던 심장 수술 받으러 큰맘먹고 떠났다는 게 생각났고 아 그 장례식❗️❗️❗️ 난 죽었다 생각한 순간 펼쳐지는 장례식 연기 파티..... 우리우리 성우의 울망울망 병약미 넘치는 연기 너무 기절함... 명복 비는 백상희 개미쳤냐고???? 아니 그리고 추가대사 45:32 상희야 백상희... / 나 여기있어.. 여기랑 한열이가 자기 꿈에 백상희가 너무 나와서 사람을 힘들게 했다는 추가대사 너무 좋잖아  ｡°(°´ᯅ`°)°｡ 하 세상에 이렇게 절절하고 눈물나는 미친 사랑 내가 슈블 사랑하지🤧 명연기 명연출 트랙 나눔해줘서 고마워 너무 잘 들었어!!! 이제 염천데이즈를 향해 쭉쭉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