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씨 듣고 온 후기 썼더니 최애 트랙 보내주겠다면서 다른 트랙들 왕창 안겨준 천사 독당원에게 감동 받아 또 다 듣고 온 후기!!
우선 고맙다는 인사를 글로도 전하며 후기 시작해볼게 독당원에게 트랙 추천 받았을 때부터 천사 독당원의 최애 트랙은 뭘까 너무 궁금해서 궁금하다고 했을 뿐인데 최애 트랙도 알려주고 다른 트랙도 왕창 안겨준 천사,,, 엔젤,,,,,,,,,,, 너무 감동받아서 후기를 또 안 쓸 수가 없었기도 하고! 감상하면서 뻐렁치는 마음은 역시 후기 작성이지 ^^bbb 그럼 이제 진짜로 후기 시작해볼게!!! 전체적으로 후기 쓸건데 그러면 너무 글이 길어질까봐(아니 이미 길어요,,(++ 다 쓰고 보니까 진짜 너무 길어짐ㅠㅠ 특히 좋았던 부분 위주로 적어볼겡!!(++는 무슨 전체적으로 다 씀ㅠㅠㅠ 후기 기다렸을텐데 더 빨리 오지 못해 미안해ㅜㅜ 후기가 길어진 만큼 시간도 더 걸려서 힝ㅜㅜ 그래도 재밌게 읽어줘용..💕
.
.
.
역시 첫 장을 뺄 수는 없지 독어택은 특히나 첫 부분이 강렬한데 드씨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잘 살려진 것 같아서 넘 좋았어 브금 깔리면서 마치 우태원이 빌런인 것처럼 연출이 시작되는데 앞 부분만 보면 사람들이 오해하겠어 ㅎㅎ 🐶🐕 그저 강쥐인데 ㅎㅎㅎ
의원 호칭에 바로 정정하는거 보고 처음 발렸었던 기억이..🙊🙊🙊
음 여기서부터 이거 사랑이네 싶었다면 정상인가요? 아니~~~ 누가 보좌관을 이렇게 신경 써요~~~~~~~ 🙄🙄🙄
누가 욕을 이렇게 섹시하게 하죠?????
이때부터 알고있던 걸까 의원님은 태원이가 강쥬라는 거슬,,,,,,,,,
얼빠네 얼빠죠? 반했네 어? 반했어!
의원님 자기객관화 능력 ㅇㅈ합니다...ㅎ
누가 보좌관 면접을 이렇게 사심 담아서 봐요,, 첫눈때 했던 메모 공개 합니다
ㄴ 한 눈에 반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신 확인하자는 참 건전한 장면인데 왠지 모르게 숨을 참게 되는 장면.. 아무래도 의원님이 태원이 몸을 너무 뚫어져라 본 탓이겠지^^ 진짜 너무 좋아하는 부분이야 멈추는 기색도 없이 바로 셔츠 벗는 우태원 사랑혀..
어휴.. 미친놈 소리가 안 나올 수가 x........ 진짜 유신친놈아 적당히 해라 너무 좋으니까,,,,
어휴............ 미친놈... 너는 진짜... 태원이한테 xxxxxxx해라..
겁도 없지 진짜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이러는데 태원이보고 덜 좋아하라고 하는 것도 말이 안되지 이정도면 고백 수준인디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머누머누머누너무 무방비해서 kijul..... 귀로 들으니까 더 심해 아니 이 양반이 진짜
진심 개변태같아서 말이 안 나와
나도 한 번만 맡게 해줘... 킁킁.. (미안합니다,,
주인한테 하는 손길치고는 제법 불순해요 물론 좋다는 뜻 ^^bbbbb
우래들 애정 표현 제법 격해요^^
이거는 사랑한단 뜻 아냐? 아무리 봐도 그거 맞는데,,,
어휴,,,,,,,,,,,,, 끼발,,,,,,,,,,,,,,,,,,,,,,,,,,,,,,,,,,,,,,,,,,,,, 🚬🚬🚬🚬🚬
그 뒤로 엄청나게 xx.............................................................🔥🔥🔥🔥🔥🔥🔥🔥🔥🔥🔥🔥🔥🔥🔥🔥🔥🔥
.
.
.
.
.
강쥐인거 본격적으로 인정하는 우리 의원님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유신이한테 막 하면서도 막 하지 않는게 우태원의 엄청난 매력 같아 무례해보이면서도 그 충성심 떼문에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그 미묘함.. (너무 좋단 뜻 근데 여기서 차의원 찐텐으로 짜증내서 너무 웃겼어 원작 읽을때는 단순히 아파한줄로만 알았는데 아니 활자가 살아숨쉬잖아요ㅋㅋㅋㅋㅋ
22...진짜 처음에 보자마자 현웃 터진 부분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귀로 들어도 마찬가지였읍니다👍 태원아 그 말 누가 믿겠니 지나가던 멍멍이들도 안 믿을듯..
여기서 나까지 움찔..! 아무래도 정치학과 말고 조련학과 나오신듯
이땐 멈멍이 아니고 개새ㄲ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속아넘어갈뻔ㅋㅋㅋㅋㅋ
하 졸라 숨막혀 미쳣어미쳤어 둘은 사랑싸움을 하고 있다구ㅜㅜㅜㅜㅜㅜ
333... 진짜 엄청나다 태원아
이게 집착광공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레절레..
메모 공유 2탄
ㄴ 진짜 개또라이 아니냐..???
넘.. 너무너문무너무.... 좋다면.......... 미안해 유신아ㅎㅋㅋㅎ...
하 진짜 표현 너무 좋아서 기절함.. 숨 막혀 진심
원작을 읽을 때는 이런 감정일거라고 예상 못하면서 봤는데 각색 부분 넘 찰떡이라 이마치면서 들었어 후🚬🚬🚬 의원님 이 빠득빠득 가는게 여기까지 들려요
이때부터 어쩌면 유신이는 짐작하고 있었을까 태원이는 뭔가 다르다는걸.. 어렴풋이 알았을 것도 같아 그러니 곁을 더 내줬던거 아닐까? 우차 관계성 넘 조왕ㅜㅜㅜ
유신이한테 xx 시키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렇게 말하는 그 모순 때문에 더 xx다고 우차야........
아니 누가 자기 목에 칼 갖다대고 있는데 이런 반응 보이나요 진짜 처돌아 증말,,,
태원아 어떤 강쥐가 주인한테 이런 말버릇해요? 근데 지켜보는 나는 찬성이야 웅... 둘이 행복하면 된거지 (유신: ???
진짜 이거 처음 봤을때 뒷통수 많이 아팠었지 동족혐오였구나 싶어지면서 유신이는 태원이 영영 못 이기겠다 싶기도 하고 엄청나게 강렬했던 마무리!!
울이 목소리 상상보다 더 귀여워서 빨묵하고 싶었엉 또랑또랑한 목소리 졸귀탱 근데 으른 유신이가 나레 할 때는 그 갭에 치여 주금...... ㅇ<ㅡ<
케찹고백 원작 읽을때부터 우종진 개멋있다고 생각했읍니다 목소리를 듣고는 그 생각이 더 굳어졌읍니다.... 우씨 부자 매력 흘러넘쳐~!~!~!!!
스스로의 운명을 선택한 유신이.. 어쩌다 유신이가 됐을까 싶었는데 유신이가 택한게 너무 인상깊었어
.
.
.
파핰핰ㅋ캏핰 차유신 제법 웃겨요
이제는 부정도 안 하는게 진짜 킹받고 우태원스럽다(= 변태 같다) 유신이 목 간거 어떡헤...
🤭🤭🤭🤭🤭🤭🤭🤭🤭🤭🤭🤭🤭 우리 애들 애정 표현 매우 격해요(❁´◡`❁)
개조음... 아니 not유신한테 예의 잘 지키네 강쥬,,
근데 이 장면들 진짜 k-직장인스러워서 너무 소름끼쳤어ㅋㅋㅋㅋㅋㅋ 문지찬도 그렇고 도의석도 너무 찐이더라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저 장소에서 저런 행동하는거 너무 우차스럽다
(= 사랑스럽고 변태 같단 뜻)
참나 완전 fox잖아 차아앙아아암나 태원이한테 앙탈 부리는거야 모야~~~~~~~~
및친놈미친놈미치님놈미친놈미친놈미치닌ㄴ몸미친놈 형? 형??????????????????????????????????????????????????????????????????????????????????????🚬🚬🚬🚬
태원이는 왤케 등장할때마다 간지가 폭발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피냄새 나도 궁금하다 유신이 냄새도 원플원으로....
꺄야아아아아앙악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번지수 맞게 찾아온거 같은데요 (*/ω\*)
워후~🔥~🔥~~~~🔥~🔥~🔥~~🔥~🔥🔥~~~~🔥🔥🔥🔥~🔥🔥🔥~~~🔥🔥
기분 나쁜x 신경 쓰이는, 계속 맡고 싶은, 기억 나는 o
희희흭 태원이한테만 허용된 선 넘음 컁컁컄
유신이 칩거 시절 태원이한테 온전히 의지하고 태원이 의지대로 움직이는게 너무 좋다면,,,,,🙄🙄🙄🙄🙄
이때부터 내새끼라는 무의식이 있었던거겠지 하..... 우차 사랑혀,,,
진짜 fox...............................🦊🦊🦊 이때다 싶어서 바로 탈의하고 옆에 가서 눕는 태원이 진짜ㅋㅋㅋㅋㅋ 미쳐미쳐
하 끼발 멘탈 순두부된 차유신 진짜 귀하고 좋다...
참나.... 진짜 해달라는거 다 해주는 연상이네
숨 못 쉬고 봤던 부분... 우태원 다가오는 거 알면서도 기꺼이 받아들이는 차유신
이 무조건적인 애정, 충성심.. 우태원은 행동도 그렇지만 이런 충성심이 특히나 개와 닮은 것 같아
애인이 다른 사람한테 끼 부리니까 질투하네ㅎㅎ
그런데도 일단 우태원이 바라는 방향대로 가기 위해서라면 그 태양한테도 손을 댈 수 있다는 점이 참 모순되면서도 크으👍👍👍👍👍👍👍👍👍
그랬나....🙄🙄🙄🙄🙄🙄
빡치는 상황에도 얼굴 칭찬은 잊지 않기..☆
꺄❤️❤️❤️❤️❤️❤️❤️
이전까지 우태원은 진짜 강아지였다는 걸 알게 되는 부분.. 일분? 하는 목소리 너무 킹받았어ㅋㅋㅋㅋㅋ
미미미미ㅣ미미밈미ㅣ미미미미미미친 (뒷부분 자체 생략) 너 진짜 도라희같다 태원아 귀로 들으니까 더 해,,,
.
.
.
.
.
계략인거 알면서도 진짜 fox 같다 🦊
정훈석과 관련된 얘기하고 난 후부터 묘하게 더 가까워진것 같아
이 부분 진짜 짜릿.. 둘은 운명이야 운명!!!!!!!!!!!!!!!!!!!!!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라 더 좋아하는 부분이야.·´¯`(>▂<)´¯`·.
.
.
.
중의적인 의미로 들린다 태원아ㅋㅋㅋ 너 이 빠드득 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와..
이때 태원이 말 듣지,,,,,,, pray for 헌,,,
이거봐 둘이 이미 연애중이라니까..?????? 둘은 사랑을 하고 있어 굉굉🥹🥹🥹🥹🥹
그런 태원이 받아주는 유신이ㅎㅋㅎㅋㅎㅋ 둘이 비스... 아차차 유신아 아냐아냐^^777
나만의 강쥐라는 뜻🙄🙄
진짜 연상 애인 노련미 미쳣따 태원아 너 큰일 낫따....
뒤에 각색된 부분 개조아서 대갈깨짐 후우........ 걍 사랑을 해라 얘들아..
비지엠 - 사랑인가요
.
.
.
진짜 우태원 등장씬은 나올때마다 레전드구나
진짜 둘 다 어마어마한 변태다 진심....... 얘들아 잘 어울려,,,,,,,,,,,,,,,,,,,,,,
강쥐가 맞긴하지ㅋㅋㅋㅋㅋ
엔딩 진짜 강렬하게 끝나서 너무 갓벽했다ㅜㅜㅜㅜㅜ 천사 독당원이 왜 최애라고 했는지 알겠어 전체적인 빌드업이 귀로 들으니까 더 좋고 내가 다 긴장돼서 두근두근하면서 듣게 됐어 원작 읽을때는 차유신한테 너무 충격먹으면서 봤었는데 귀로 다시 들으니 충격도 충격이지만 둘 관계를 알고 보니 그래 둘 말고 다른 사람이 뭐가 필요하겠니 둘은 서로만 있으면 되지 뭐(후비적.. 하면서 듣게 되는 매직ㅋㅋㅋㅋㅋ 마지막 엔딩곡도 거대한 비극을 앞두고 있는 듯한 곡이라 몰입도 확 되면서 끝나서 여운이 길었어ㅠㅠㅠㅠ
.
.
.
이렇게 1부가 끝났는데 새삼 앞부분 우차 찐한 혐관이었구나 싶었어 앞부분을 쭉 듣다 보니 포제에 대한 갈망은 더욱 커져만 가고..... 달달 우차 보고 싶어서 포제 복습도 한번 더 했던ㅋㅋㅋㅋㅋ 듣다가도 좋은 부분 메모하고 북마크 해놓고 후기 쓰느라 시간이 2배 3배 더 걸렸는데(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많이 기다렸지ㅠㅠㅠㅠ 그만큼 제대로 듣고 씹고 맛보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 천사 독당원 덕분에 앞에서부터 쭉 들을 수 있어서 몰입하기에 너무너무 좋았어ㅜ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인사 전하고 싶어 나는 이제 다시 포제 복습하러 갈게 헤헤 너~~~~~~~~무 긴 후기라 여기까지 읽어준 것 만으로도 고맙읍니다🙇♀️🙇♀️🙇♀️ 독어택 합쉬다~~~~!~~!!!!~!!!!!!!!!!!!! 우차 영사해❤️❤️❤️ 천사 독당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