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설은 독어택(Dog Attack)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생략) 한편, 금일 공개된 독어택(Dog Attack) 28트랙에서는 차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제 1야당인 신진화당의 모습이 공개되어 전국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해 불화설에 휩싸였던 신진화당 정진원 공관 위원장과 차유신 역현을 국회의원이 차기 대권주자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순간 시청률이 88.12%(이하 소수점 셋째자리 반올림)에 육박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서도 신진화당에서 선거 관련된 콘텐츠를 국민 앞에 선보인 것에 대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국민당에 속하여 젊은 의원들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진 최도현 의원은 세계 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선거란 선거 당일 승패뿐만이 아니라 5년 그 이상을 결정하는 일이라며 세세한 선거 준비 과정을 국민들께 진솔하게 내어보인 결단을 칭찬하고 싶다.” 는 뜻을 전했다.

선거를 앞두고 불철주야 일하는 차유신 의원의 일상도 젋은 유권자들에게 호감을 샀다. 특히나 차유신 의원이 젊은 스타트업 기업인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정적이라 불리는 우태원 의원을 향해 짧은 인사를 보낸 장면은 5월 9일 23시 기준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30대 지지자라고 밝힌 남성은 완벽하고 냉철하게만 보였던 차유신 의원의 인간적인 면모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음과 같은 댓글을 남겼다. <산타 따위는 알지도 못함에도 불구하고, 세상과 자기 자신을 위하여 눈물 한 방울 떨구지 않았던 아이는 한껏 장성한 후에야 나지막히 인사를 건네어 본다. 짤막하고 덧없는 인사의 주인이 자신인지 어두운 곳에 숨어 웅크린 짐승인지조차 알지 못한채로.>

또한, 김운열(가명) 문화 평론가는 지난 8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하여 차유신 의원을 비정상의 틈바구니에서 정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하여 투쟁한 투사라고 칭하며 공개적으로 지지의사를 밝혔다.


S 일보 최재혁 (malhanungojonnassagaji@sss.kr)


🐶독어택 28트랙 나눔 (35분 발표 1명)
🐶듣고 짧게라도 후기 써줄 덬
🐶정치인들 머리 쓰는 이야기 너무 재밌고, 차유신이 죄가 많고, 우태원이 안쓰러우며, 위 수술한 어떤 할아버지가 술 퍼마시는 그런 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