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라 후기 쓸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떤덬이 뒤북이라도 좋으니 써달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후기 쓰러옴ㅋㅋㅋㅋㅋ 근데 나 낭독은 정확하지 않아서ㅠㅠ 이상할 수도 있는데 그냥 봐줘ㅋㅋㅋㅋ
생각나는대로 막 쓰는거라 주절주절이라 이게 뭐야..?라고 당황스러울꺼 앎ㅋㅋㅋ 이상하면 나중에 지울꺼야ㅠㅠㅠㅠ
* 원덬이는 임온스가 처음으로 오프행사/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덩손....이라 자리 다 망함ㅠㅠㅠ 그래고 생각보다 잘 보여서 그걸로 위안삼음ㅋㅋㅋㅋㅋㅋㅋ
[1부]
시작전 차차가 안내해주면서 "윤희원씨" 부르는데 너무 좋았음
* 차차가 유니랑 만나면서 이름 언급
* 유니가 만든 김치볶음밥
유니가 망쳤는데 본인은 더 망친거 먹고 차차는 그나마 괜찮은거 준거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 그 파트 2 유니가 차차 데리고 병원에서 '너랑 있으면 내가....' 그리고 둘이 감정적으로 부딪힘
유니성우님랑 차차성우님 주고 받는데 내가 속으로 '차차야 그러지 말아라ㅠㅠ 유니도 얼마나 그랬으면ㅠㅠㅠ 너한테 그렇게 이야기하겠니' 이러면서
양손으로 쥐어뜯음ㅋㅋㅋㅋㅋㅋ
* 취조실 장면에서 조명 하나씩 켜질때 진짜 감탄
* 차차 약 안먹는거 아는 유니원 그리고 길거리 걷는 차차
* 마지막에 차차가 학교가서 문자로 "검사님 나 수업쨀까?"/유니원 카페에서 기다리는거
* 그리고 차차성우님 진짜 나레ㅠㅠㅠ 완급조절ㅠㅠ 원래 감정동기화 잘 안되는데 진짜 같이 슬퍼짐ㅠㅠㅠ 속으로 '아이고 차차야...'
열심히 불렀다ㅠㅠㅠㅠ
[2부] - 1부랑 공통된건 생략
2부 안내는 유니원씨....
* 최태서한테 안좋은 일 겪고 유니랑 만나는 장면이었는데 서로 감정이 나오닌까 진짜ㅠㅠㅠ
* 마지막에 유니가 차차 자취방으로 가서 취한상태로 "우경아" 부르는데
1부 + 2부들으면서 손을 가만히 못두고 꽉쥐느라 고생함퓨ㅠㅠㅠㅠ
[프리토크] - 1부+2부
MC성우님 맨 처음에 잠깐 손떠시는거 봄ㅋㅋㅋㅋ MC 부담된다고ㅋㅋㅋㅋ 하셨는데 섭외이유는 3부까지 살아남았고, 지호ㅋㅋㅋㅋㅋ
아니 임계점 온스테 한다고 들으시고 "이걸요?"/"그걸?" 유니성우님 제작진을 너무 띄엄띄엄 봤다고ㅋㅋㅋㅋㅋㅋ 대본 받고 "어? 이게 된네" 이거듣고 빵터짐
유니성우님 보고 권씨 집안 최고라고 했는데 유니성우님 어쩔줄 몰라하심
차차성우님 한테 이잉 듣고 싶어요라고 했는데 NG나야 나온다고ㅋㅋㅋㅋㅋ
에디파/유니성우/차차성우/밤바다 제작진 사랑해요라는 포스트잇 읽어주심
차차성우님 때문에 적금깼다
4일동안 임계점 듣느라고 잠못잤으니 임자라 주세요
차차성우님 '다오리는 참지만 본명으로는 참지않지...'
도쿄에서 오셨다는 분 인생작이라서 오셨다는데 모두들 놀람
MC성우님 웃을때 행행행행 웃는다고 누가 썼는데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게 웃으심ㅋㅋㅋㅋㅋㅋ
너무 홀리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에서 들으시는데 볼륨을 자꾸 줄이셨다고ㅋㅋㅋㅋㅋ
Q. 10분간 유니원에게 일방적인 팩폭당하기 vs 차차랑 말싸움하기 ; 두분다 차차ㅋㅋㅋㅋ 특히 유니성우님이 유니원원이요? 직업이나 성향을 생각해보면 딱히..
Q, MC성우님에게 지호가 차차에게 고백관련해서 물어봤는데 ; 어차피 유니에게 마음가서 고백하지 않는다 그냥 아는형으로 남는다
이렇게 하다가 개인적인 경험 이야기 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
Q, 차차랑 차차성우님이랑 군대 갔다오고 비슷하게 철안들었던 시절. 하지만 차차성우님은 나이들면서 저절로 이해 되지만 차차는 경험해봐야 함.
MC성우님이 자기는 군대갔다오고 어느기간동안 "어머님"이라고 하셨다고ㅋㅋㅋㅋㅋ 차차성우님도 군대갔다온 동생있으면 알꺼라고 ㅋㅋㅋㅋㅋㅋ
뭐하다가 차차성우님도 말 뒤지게 안들었다 라는 언급과 함께 돼밍이 퍽퍽 치심ㅋㅋㅋㅋㅋㅋㅋㅋ 돼밍이 살려ㅋㅋㅋㅋㅋㅋ
3부 미뤄진건 녹음하다가 밀렸다고 언급해주시는데 나는 이것도 모르고 야해 예약창 안준다고 자꾸 내놓으라고 했지
차차성우님이 특정트랙 3번 녹음하셨는데 유니성우님한테 진지하게 전화로 상담(?)하셔서 유니성우님 처음에 놀라셨다고 "연기욕심이라 괜찮았어요"라고 하심
그리고 야해툰에서 나온 트렁크... 이거 직접 운행도 해보라고!!! 하셨다고 진짜 무서웠다고 하셨는데
작가님이 맨처음에 들어가신거 듣고 차차성우님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원작자가 들어갔다고 하닌까 승부욕이 생겼다"라고 하셨는데 이거듣고 벙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니성우님이랑 차차성우님 금주중이신데 옥토모어 마신 후기도 알려주심 유니성우님 "옥토모어=윤희원이다. 향이 매우 강한데 막상 마실때는 다른 느낌"
유니성우님 유니원에게 "유니원에게 연민을 느낌, 나름 본인의 성향을 누르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다 노력했는데 차차가 나타나서 어느정도 본인의 성향을 내보일 수 있어서.. 그리고 어리고 귀여우니 잘 됐다"고ㅋㅋㅋ
차차성우님은 차차에게 "다른 작품도 읽었는데 읽다보니 차차를 맞춰줄 사람은 유니원씨 밖에 없다 잘 해라"
그리고 유니성우님 임계점 대백과사전ㅋㅋㅋㅋ 트랙 다 아심ㅋㅋㅋㅋ 중간에 차차성우님이 229를 225로 잘못언급하셨는데 정정해주심ㅋㅋㅋㅋㅋㅋㅋ
발트해씨 그 BGM 삽입한 부분 언급하면서 그녀는 천재라고 두분이 언급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돼밍이 정말 말랑말랑.... 차차성우님은 껴안고 계시고 유니성우님은 팔아래 두셨는데 돼밍이 짜부됨ㅋㅋㅋㅋㅋㅋㅋ
차차성우님이랑 유니성우님 각자 차차와 유니원에게 안녕 차차/안녕 윤희원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종신 임계점'이라고 속으로 외침
마지막에 밤바다에서 깜짝선물 보여줌ㅋㅋㅋㅋ 바다라 기다리고 있음
포토타임때 사진찍긴했는데 너무 흔들려서 못올리겠음ㅠㅠㅠ
1부는 잘모르겠는데 2부에서는 천스유 성우님 겨지벚 공수성우님들 오신거 봤는데 원덬 본인은 사람얼굴 잘 구분 못하는데 말씀하시는거 듣고 "!!!!"알아차림ㅋㅋㅋㅋ
마지막에 학윤재희성한 성우님 출구부분에 계셨는데 "안녕하세요"인사해주셨는데 부끄러워서 얼굴 쳐박고 있었음ㅠㅠㅠㅠㅠ 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1부 2부 끝나고 작가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사탕 받음 이거 보관이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