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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외전 내용 진짜 너무 따숩자나 웃음감동 둘 다 놓치지 않은 갓벽외전이었어༼;´༎ຶ ۝ ༎ຶ༽༼;´༎ຶ ۝ ༎ຶ༽
이미 발췌같은건 밸방에 많이 올라와서 따로 하진 않았지만 역시 형광펜과 메모를 멈출 수 없었다 흐긓흑 이 가족의 외전 젭알 더 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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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진이 여전히 상스럽고 주책바가지지만 선재한테 폭스짓도 많이하더라? 폭스연하남...🙄🦊
선재 진짜 돈 계속 달란것도 그렇고 여전히 눈치없고 순진하고 넘웃기고 귀여워ㅠㅠ 그리고 완전 범진이한테 범며들었잖아 은근 주접떨고말이야..🙄🙄 범진아 인생 성공했다ദ്ദി(⸝⸝ʚ̴̶̷̆ ᴗ ʚ̴̶̷̆⸝⸝)

재혁이랑 주니도 넘 귀여웠는데 주니의 여석살.. 너무 위험합니다 한 여성의 심장이 멎을뻔...
정후야 이 이모는 어남후를 믿어 돌고돌아 정후다 ㄱㅂㅈㄱ✊

이전 외전에서도 물론 그랬지만 범진이랑 선재가 완전히 가족이 된 서사랑 감정선이 너무 잘보여서 좋았어 서로 결핍이었던 부분들이 채워치는게 보여서 너무 감동이었음 특히 어린이날에피소드 어린 선재나오는데 넘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았다 이번 외전도 재탕 삼백번 할 듯 ㅠㅠ 작가님 외전 또 기다릴게요...

나눔 너무 고마워 ❤❤❤ 평생 할없것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