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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염색 아무데서나 하면 안될것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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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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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염색할때 그냥 집근처에서 염색+클리닉 5만원에 해준대서 거기서 했는데

색도 잘안나왔는데 머리 진짜 엄청나게 상했어...

머리도 탱글티저랑 트리트먼트 안쓰면 안빗겨지고 물에 젖으면 빗자루 같고 원래 염색전에도 트리트먼트 같은거 꾸준히 해서 나름 괜찮은 편이었는데

빗을때마다 머리도 엄청 엉겨서 빠져... 바람 좀 세게 불면엉켜서 뭉쳐있고

머리 다듬으러 갈때 머리 많이 상했다고 염색 자주하냔 얘기 많이 듣는데 이제 2번한 머린데...ㅠㅠㅠㅠㅠㅠㅠ

고데기도 1년에 3~4번 정도 밖에 안했는데 이제 결혼식 가는거 아닌 이상 아예 머리 더 상할 것 같아서 안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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