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슈에무라 내츄럴 20 : 부드러운 편. 넓게 퐝퐝 바르기 좋았음. (백화점 정가 : 67,000)
슈에무라 내츄럴 20H : 222부드러운 편. 컷팅 때문에 블러셔보다는 오히려 쉐딩용으로 애용하게 됨. (백화점 정가 : 60,000)
나스 야치요 : 처음에는 유명템이라서 당연히 브러쉬도 부드러울거라 생각했는데 다소 브러쉬가 까끌까글해서 별로였음.
긁어서 바르는 블러셔 바를 때 좋음. 오래쓰니까 나무가 좀 머리카락 삐져나오듯 올라옴. 하지만 만족도는 높음. (백화점 정가 : 75,000)
RMK 블러셔 브러쉬 : 잘 묻어나고 부드럽게 발리고 괜히 유명템이 아니구나 싶었음. 가격도 그렇고 기능도 그렇고 가장 무난해! 털도 거의 안빠지고 휴대하기도 좋고! (백화점 정가 : 47,000)
피카소 108 : 엄청 부드럽구나 싶었음. 받은지 2~3일 밖에 안되어 내가 잘 쓰지를 못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딱딱한 블러셔가 생각보다 잘 안묻어나서 놀람. 그래서 야치요로 한 번 긁어낸 뒤 그거 살살 묻혀서 바름. (백화점 정가 : 57,000)
스쿠 (SUQQU) 블러셔 브러쉬 : 하도 사고싶어서 오조오백번 고민 후 구매. 피카소 108이랑 같은 날 받아서 몇 일 밖에 안사용했지만, 개인적으로는 108보다는 약간
탄력적이고 엄청 부드러운데 생각보다 블러셔가 잘 묻어나서 바르기도 편하고 좋았어. (면세점 정가: $134. 오늘 기준 151,085)
피카소 포니 14 : 얼굴이 큰데 브러쉬가 너무 찌만해서 ㅠㅠㅠㅠㅠㅠㅠ 눈이나 코 이런 부분 섬세하게 파우더 바를 때 쓰려고 함. (백화점 정가 : 53,000)
접촉성 피부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서 브러쉬 쓸 때
따갑지 않는 걸 좋아하는데,
야치요<슈에무라 20시리즈<rmk<피카소108<슷쿠 순으로 부드러웠어.
피카소 108과 슷쿠의 차이는 사실 엄청 크지는 않아
둘다 비등하게 부드러운데 슷쿠가 조금 더 탄력이 있다는 개인적인 느낌?(신빙성 없을 수 있음)
포니14는 너무 찌만해서 파우더 브러쉬로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 감흥도 없고 깊게 생각을 안해서 아예 언급 안된 점 참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