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데 한달에 카드값을 오백씩쓰고ㅋㅋ끽하면 호텔가고 뭐만하면 파인다이닝가고 부모님선물로 명품을 사고....그런 일상이 너무 아무렇지않아보이더라고
나는 뼈빠지게 알바하는데 인스타스토리에 아빠가 알바 왜하냐고 혼냈다, 그럴시간에 운동을하든 취미생활을 하든 하지 왜 한달 용돈값도 안되는 돈을 벌겠다고 그 중요한시간을 낭비하냐는 식으로 말했다고 올리더라ㅋㅋㅋㅋㅋㅋ누군 그 돈 한푼이 너무 아까운데....본인이 금수저라는 자각도 별로 없어보이고 그냥 그렇게 평생 살아온 사람같아서 질투나다가도 허탈해지고 그래.....그냥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멀리하는게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