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 제일 많은 첫날인데 4시간 정도 버티고 라이너에 새기 시작함
슈퍼플러스가 3시간 조금 넘어서까지 버티는데 이 정도면 유의미한 차이라서 앞으로도 양 많은 날은 무조건 울트라 쓸 듯? 일할때 신경이 덜 쓰여서 편했어!
착용감은 탐폰 n년 사용한 내 기준 깊이 넣으면 아무느낌 없고 얕게 넣으면 약간의 이물감이 있어
깊게 넣으면 탐폰 옆면으로 혈이 새는게 싫어서 일부러 얕게 넣는 편인데(아프지 않을 정도로만) 다른데 집중하면 까먹을 정도지만 그곳에 집중하면 착용했다는게 느껴지는 정도의 이물감이야 예민하거나 탐폰이 처음이면 울트라는 불편할수 있을것같아
나는 일단 둔감한 편이기도 하고 축축한 패드를 깔고앉는 것보다야 백배 천배 낫다고 생각해서.. 옛날엔 여름에 패드 어떻게 썼는지 생각만해도 불쾌하고 끔찍하다ㅠ
내 경우엔 처음 이틀은 양이 많고 이후엔 양이 급격히 줄어서 울트라랑 레귤러만 있으면 생리기간동안 커버가 가능할것 같고 슈퍼랑 슈퍼플러스는 사둔거 다쓰면 아마 재구입은 안할듯ㅎ
내일은 집에서 쉬니까 이제 생리컵하고 트렁크입고 침대에서 뒹굴거야!
구입은 미국 아마존에서 직구했어
36개 6팩 51.54달러
요즘 환율로 7만500원 정도
개당 대략 326원
아 다른 사이즈들은 플레이텍스 스포츠를 샀었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울트라는 스포츠가 안보이더라구
그래서 걍 심플리젠틀 샀는데 모양이나 재질이나 스포츠랑 똑같아보여서 뭔차인지 모르겠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