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일본 다녀왔는데 돌아오는길에 겔랑 립오일이나 하나 사려고 벼르고 있었거든
겔랑 로고 보고 매장 들어가서 립오일 있냐고 물어봤는데 오일은 아니고 리퀴드 립밤이 있다는거야
테스트해봤는데 컬러 너무 맘에 들어서 하나 달라고 했는데 제품 찾는사이에 보다보니 겔랑매장은 바로 앞에 있고 내가 서있는곳은 지방시였어...
이렇게 우연찮게? 사게되긴했는데 착색은 없지만 발색도 괜찮고 입술도 편해서 너무 잘 쓰는중 (플럼핑 약간 되는지 바르면 화하긴한데 심하진 않음)
가격도 3500엔이었어! 37번 시그니처레드 구입함
그 후에 겔랑 매장도 가서 립오일 하나 사왔는데 오일이라기엔 꾸덕한? 벌꿀같은 촉감이야 많이 끈적거리진않음
매트틴트위에 덮을용도였는데 이건 아직 안해봐서 얼마나 번지는지는 잘 모르겠당 얘는 4200엔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