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도 아니고
화장 시작하면서부터 자차를 진짜 꼬박꼬박 발랐는데
기미 주근깨 흑자? 등등 온갖 색소가 갑자기 우후죽순 올라오는게
근래 달라진거라곤 밤 늦게까지 핸드폰 하는것 뿐이거든
12시부터 3시정도.. 화장은 지운 상태에서.. 자차는 안 바른 상태로
3시간 이상 얼굴 가까이에서 하고
가끔 폰하다가 잠들어서 깨보니 폰이 얼굴에 붙어있을 때도 있었어;;;
그래서 혹시 그 블루라이트들이 내 피부속 멜라닌 공장을 가동시켰나 싶어서
밤에도 자차 발라야나..
진짜 눈 밑 언더라인에도 색소 올라온거 보니 무섭고 어케야 좋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