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쿠팡에서 구입
위에 쿠션은 크기 비교용
ahc랑 싸이닉 둘 다 25g으로 큰 사이즈라 선쿠션중엔 용량 많은 편이야 그래도 한달컷이긴 하지만ㅋㅋ
퍼프가 커서 후딱 바르기 편하고 거울도 커서 거울 없는데서 덧바르기 편해
아무래도 커서 작은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는 불편함
ahc는 위아래 틈을 엄지손톱으로 열어야해서 손톱이 짧거나 네일하는 덬들은 조금 불편할수있음 싸이닉처럼 눌러서 여는 방식으로 바뀌면 좋겠음..
쿠션 크기는 같은데 퍼프 넣는 자리는 미세하게 싸이닉이 작음
퍼프자체도 싸이닉이 작음 두께도 미세하게 ahc가 얇고 싸이닉이 두꺼워
개인적으로 손가락에 감기는 느낌이 ahc가 더 좋았어
서로 퍼프를 바꿔 넣어 봤는데 사진에서 안보이지만 ahc퍼프는 싸이닉에 쏙 안들어가고 왼쪽이 약간 튀어나와있음 약간 구겨넣으면 들어가긴 해
ahc는 징크+티타늄 무기자차고 사용감도 일반적인 무기자차 느낌쓰
백탁 심하고 시간 지나면 피부 조이듯이 건조해짐
대신 순한것같아 건조함 외에는 자극이나 지우고 나서도 피부 민감해진 느낌이 없음
싸이닉도 징크+티타늄 무긴데 사용감은 혼합자차 느낌쓰
백탁 적은 편이고 약간 투명하게 코팅된듯한 광택을 남김 근데 개인적으로 예쁜 광택은 아니라고 느낌.. 촉촉한 베이스류의 수분광 유분광 그런느낌 아니야
ahc보다 건조함은 적은데 피부가 약간 간지럽고 지우고나서 미세하게 피부표면이 따갑고 예민해진 느낌이 있었어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얼굴사용 중단하고 몸에 쓰려구
결론 싸이닉 재구매의사 없고 ahc 재구매의사 있음
근데 다른 선쿠션도 써보고 싶어서 일단 새로운거 사고싶음ㅎㅎ
혹시 무기자차 선쿠션 추천해줄거 있으면 댓글로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