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 화장품 구하는게 있는데
번개장터에서 판매중이길래
그냥 가격흥정이고 뭐고 쿨거래 했단말야...?
24일 아침에 연락드리고 바로 주소보내달래서 알려드렸어
당연히 아침이니까 그날 보내주실줄 알았지
하지만 26일 밤까지도 연락도 없고 보내지도 않는거야
그래서 정중하게 여쭤봤지
뭐 너무 늦은 시간도 아니었음 저녁 9시였음
그래도 답장도 없길래 기다리다 지쳐서 잠들기 전 새벽에 취소요청을 넣어둠
그랬더니 다음날 아침에 드디어 연락이 오는거야
그러고는 판매 상품에는 안써두고 나한테 주소달라할땐 한마디도 없더니
상점 소개를 읽어보라는겨 ㅋㅋㅋㅋ
이제 삼일째니까 난 잘못없다 취소 못해주겠다
안읽은 네 책임이다 ㅋㅋㅋ
이렇게 나오는데 ㅋㅋ
걍 답답해서 번개장터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바로 처리해주더라
어우 입금거래 했으면 아찔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