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한 번은 맡아 본 향인데 어딘지 기억 안 나는 향이야
나한테는 회사 2-3년차 다녔는데 완조니 긴머리는 아니고 약간만 긴 중간 레이어드 컷이고 고데기로 만 자연갈색이야 수다 떠는 거 아주 약간 좋아해
잘 웃어 근데 웃을 때 부드럽게 웃어
일은 알잘딱깔센이야 뭐 모른다고 하면 아! 잠시만요! 아니고 아~ 잠시만 제가 알아보고 바로 알려드릴게요~ 하고 거기 자리 가서 직접 도와주는 직장인의 향임
(〃⌒▽⌒〃)ゝ
호드백 많다고 해서 샀는데 약간 아리송함
내 취향이랑 딱 맞는 건 아닌데 한 번 써보겟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