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다시 씀...ㅋㅋㅋ
1. vip 세션으로 혼자 갔는데 혼자가도 괜춘함
스탭들이 사진 찍오드릴까요 하면서 사진도 먼저 찍어주시고 ㅋ
발색 이것저것 천천히 해보기엔 코덕 아닌 친구랑 가는거보단 혼자가 더 편한거 같기도 함
2. 샤넬 팝업은 항상 돈 많이 써서 화려한게 좋은데 이번에도 잘 꾸며놨어. 코드컬러나 향수팝업보다는 공간 자체가 작긴한데 뭐 예쁘고 아기자기함. 사진 찍는거 좋아하는 덬들이라면 좋아할듯..(근데 공간이 어둡고 위에서 떨어지는 조명이라 사진이 잘나오는 스팟 같진 않음...)
영화관 컨셉 코너에선 미니 팝콘 같은거 주고 ㅋㅋ 칵테일도 줌. (논알콜도 있어) 라이브로 재즈 연주도 하고 있어서 나름..분위기 좋음...물론 사람수가 많지 않은 상황이어야만...
3. 입장하자마자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 대기걸었는데 한 30-40분 후 카톡왔구, 가서 그 메컵 섹션 들어가서도 한 10분 더 기다림. 간단한 터치업이라 립이랑 블러셔 발라주고 입주변이랑 코 정도 베이스 수정해줌.
07시 + 02시 레이어링 해서 발라줬는데 컬러 예뻐서 영업당함 ㅋㅋ
메컵 아티스트 친절하시고 제품 추천도 잘해주심. 사람 많으면 개힘드실듯
4. 드라이브 포토존이라고 뒤에 영상 나오고 차량 백미러 소품 같은거 설치해둔 공간에서 촬영하는데, 3초짜리 영상을 큐알코드로 다운받을 수있음 ㅋㅋㅋ 립스틱 들고 이쁜척하라고 스탭이 가이드해줌...영상 찍고 스탭이 폰으로 사진도 찍어줌 물론 잘나오진 않았지만 ㅋㅋㅋ
5. 구매 코너쪽은 제품 테스트 해볼 수 있는 공간 잘 되어있어서 손등발색이지만 이거저거 다 해볼수있었음. (역시 사람 많으면 정신없겠지만..)
구매는 오더시트에 체크해서 하는데 왜때문에 거기 가격 표기를 안해놨나요 구찮게 물어봐야함. 07시 립 재고 있어서 다들 그거 하나씩은 사는 분위기 ㅋㅋ
6. 물건 1개만 사도 주는 사은품
- 미니거울이랑 샘플3종
(레베쥬 쿠션 샘플, 샹스 향수샘플, 르블랑 세럼 샘플)
7. vip 사은품
- 알리 스타일ㅋㅋㅋ의 립파우치랑 샘플 3종
(리바이탈라이징세럼, 미니 립스틱, 코코마드모아젤 향수)
8. 15만원 이상 구매시 주는 파우치는 좀 귀여움
안에 거울도 달려서 잘 쓸듯 ㅋㅋ
샤넬 답게 컨텐츠 많고 퀄 좋은데
문제는 인원수임... 한 타임당 인원을 얼마나 예약 받았을지 몰겠는데 공간 구조상 사람이 많으면 너무 정신없을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