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렇게 깔끔하게 ㅋㅋㅋㅋ 공들이는 건 아니지만
립을 대충 바르고 나가다 보니 립스틱이든 틴트든 입술선 삐죽 뚫고 나오는거 싫었거든 그렇다고 그거 지우긴 또 귀찮고 손에 묻어서 ㅠㅠ
동생 쿠션 사주는 겸 내꺼도 립펜슬꺼 두개 사서 써보는데 확실히 마음에 들어
약간 입술 선따고 페인트툴로 색칠하는 느낌?? 진작 쓸 걸 그랬어 ><
잡담 립펜슬 쓰니까 확실히 화장이 정돈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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