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딱 두개인데 생각해보니 넘 가격이 극과극이라 올려봄ㅋㅋㅋ
라메르 지인한테 선물받아서 비싼지 몰라서 막 쓰다가 최근에 가격알고 제대로 쓰는중ㅎㅎ이고,다이소 태그 쿠션은 가성비 좋다길래 최근에 궁금해서 사봤음.
다음 쿠션 뭐 쓸거냐 하면 라메르...
다이소는 휘뚜루마뚜루 아무때나 대충 발라도 무난해서 좋은데 좀 다크닝?같은 느낌이 있고 밝은거 써도 내 피부엔 좀 어두운 느낌이고... 광이 반짝거려
라메르 제대로 바르면 저녁까지 촉촉이고 은은한 광이 나서 좋음.. 약간 상아빛 재질?
파데는 울트라르땡 쓰는데 건성이라 겨울은 무리라서ㅠㅠ 건조한 계절이나 회사에서 급히 쓰는 용도로 라메르 정착할 것 같은데 하 내돈내산 하려니까 너무 비싸긴 하네...